본문 바로가기

이야기261

코로나 추가 확진 저번주 주말을 통해 가족들중에 코로나 확진자 없이 아무문제 없이 끝나는줄 알았고, 그때 pcr검사를 통해서 가족중에도 걸린 사람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아버지가 코로나에 확진되셨다. 아버지의 경우에는 어디서 감염됬는지 잘 모르겠다고 하셨는데, 이것 때문에, 나로 인해 확진되신 후에, 잠복기간이 있었던 것인지, 아니면 밖에서 걸리셨는지 확신을 할 수 없었다. 쨋든 그래서, 어머니만 힘들게되고, 나도 집에서는 마스크를 쓰고 지내는 생활을 다시 이어나가게 되었다. 2022. 3. 14.
지하철 출근길 ~ 퇴근길 지하철을 통해 출퇴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처음 일을 시작한 그때부터, 출근길의 인원은 앉을 자리는 없지만, 사람이 많지는 않고, 간간히 재채기를 하는 사람들이 보였었다. 사람이 조금씩 늘어가거나, 빠지는 식으로 역에 도착할 때까지는 여유로웠다. 하지만 퇴근시간이되면, 열차의 시간이 제대로 맞지않고, 자주 연착도 되다보니, 퇴근길의 지하철은 사람들이 가득하다. 그때는 이렇게 사람이 꽉끼어서 열차가 운행되면, 이 중에 누가 확진되어있다면 다같이 확진되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곤 했다. 그리고 현재의 확진자가 30만명이 되어버린 지금이라도, 크게 차이점은 없는 것 같다. 언제나 출근길은 적당하고, 퇴근길에는 사람들이 붐비는, 어쩔수 없이 사람들이 가득찬 지하철 퇴근길 그리고 언제나 연착하는 열차 크게 차이.. 2022. 3. 10.
코로나 확진에 관련한 이야기 우선 뭔가 몸에 이상증상이 생겼던 것은 pcr확진 전날 이었지만, 신속항원 자가진단 키트는 음성으로 판정되었기에, 몸살감기라도 걸린줄 알았으나, 다음날에 했던 신속항원 자가진단 키트에서는 양성판정이 나왔고 증상도 그대로 였기 때문에, 밀접 접촉자에, 증상이 있어도 pcr로 하는게 아닌 이상 신속항원키트는 정말로, 생각보다 판별결과가 정확하지 않은것 같다. 사실상 그냥 pcr검사 한번 하는게 좋아보이지만, 만약 내가 무증상 이었다면, 자가진단키트도 음성인걸 보고 생각없이 저녁에 돌아다니고, 친구를 만나서 주변사람들에게 전염을 시켰을지도 모르겠다. 감염자수도 20만명을 넘기고 감염자가 주변에서 속출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아직도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 같다. 나에게 나타났던 증상은 인후통, 가래, 기침, 두통,.. 2022. 3. 10.
코로나 확진 후 일상 3(끝) 그리고 어찌저찌 약 8일의 격리기간을 끝으로, 국가에서 지정해준 격리기간의 종료와 함께 밖에 나갈 수 있었다. (나의 경우에는 7일이 아니라 8일 이었던 경우는, 주요 증상들 중에, 인후통이 생각보다 오래 남아있어서, 정확히 8일째 되던 날에는 인후통 증상이 완전히 사라졌었다.) 국가에서 지정해준 기간은 7일이라고 하지만, 일반적으로 권고하는 기간은 10일 이지만, 아마 이번에 지나간 주말기간에 이미 약 10일째가 되었으므로, 과도한 운동을 하는 시설은 좀더 피해 다니고, 주변을 돌아다니는 것으로 만족하기로 하였다. 근데 격리기간동안 방이 좁기도 하지만, 거이 앉아서 지내던 것 때문인지 주변을 얼마 돌아다니지도 않았는데, 발목이 아프거나, 머리가 어지럽거나 하는 그런 증상이 남아있었다. 코로나 휴유증이거.. 2022.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