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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목요일로, 저번 잡담에서 말했던 선술집 난투가 초기화되는 날이다.
아마 매주 목요일마다 기존에 나왔던 난투를 새로 가져오거나, 새로운 난투를 가져오긴 했는데, 이번에 가져온 난투는 오래전에 한 번은 본 듯 한 난투이다.
규칙은 모든 하수인이 1/1 스탯과 1 코스트의 비용을 가지게 되는 모드로, 처음에는 이해를 잘못해서, 손패 혹은 덱에 있는 카드들만 적용되는 줄 알고, 죽매로 하수인 소환이 좋은 덱을 만들었다가 자세히 보니, 특정 하수인에게 스탯을 주는 등의 효과만이 적용되고, 중매나, 덱에서 소환되는 경우 모두 결국 1/1 하수인으로 나온다는 것을 깨닫고, 방향을 바꾸게 되었다.
선택한 직업은 사냥꾼에 과거 다크문 시절에 사용했던 다크문 통통전차를 활용한 죽음의 메아리 사냥꾼을 하기로 했다.
이런 식의 3가지 카드를 주력으로 둔 뒤, 나머지 카드들은 카드를 뽑거나, 부족한 딜을 채우기 위한 카드로 구성하였고,
추가적으로 좀 더 플레이하며 수정할 듯합니다.
다른 분들은 어떠한 덱을 생각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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