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간단하게 지낼 집을 준비했다면 이후에 해야 될 것은 음식과 장비에 관한 것이다.
사실 처음 게임을 시작할 때 체력과 스태미나가 이렇게 위치하는데 사실 음식을 먹기 이전의 스태미나와 체력은 매우 낮기 때문에 사실 음식을 찾는 것이 좀 더 중요하지만, 간단하게 지낼 집을 만들어서 얻게 되는 휴식함이라는 버프를 통해 체력재생, 스태미나 재생, 그리고 얻는 숙련도 경험치 증가가 있기도 하고, 제대로 된 그러니 효율 좋은 음식을 찾는데 까지는 아직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집 제작부터 시작했었다.
간단하게 음식에 대한 설명을 하면 초반에 가능한 음식들은 매우 기초적으로 직접 야생에서 얻게 되거나, 아니라면 사냥을 하여 얻은 야생동물의 고기를 간단하게 구워서 음식으로 사용하게 되는데, 가장 처음에 사용하게 되는 음식은 라즈베리, 버섯, 그리고 멧돼지 고기 혹은 사슴고기를 사용하게 된다.
이때 각 음식에 보이는 포크의 색깔이 약 3종류로 나누어져 있는데, 빨간색은 체력을 좀 더 높여주며, 노란색은 스태미나를, 하얀색은 균일한 수치를 가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것을 통해 전투가 없는 생산생활이나, 건설을 할 때에는 스태미나가 더 필요하니 노란색에 치중된 음식을 먹고, 전투를 하게 될 상황에는 빨간색 음식을 더 선택하면 된다. (물론 전투 중에도 스태미나를 많이 사용하긴 하지만, 죽게 될 경우의 리스크를 생각하면 체력을 좀 더 늘리는 편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음식을 조리하는 과정 중에 주의해야 할 일은, 고기를 굽는 도중에 다 익었는데도 고기를 회수하지 않으면, 고기가 완전히 타서 석탄이 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이렇게 간단하게 음식을 준비한 다음에는 입는 장비를 바꾸는 작업이다.
우선 가장 처음 사용하게 되는 장비는 나무장비인데 이때 준비하는 것으로는 한 손 무기는 간단하지만 가능하다면 방어구는 반드시 가죽장비로 바꿔주는 것이 좋다.
첫 보스인 만큼 아픈 듯 하지만, 실제로 이후에 만나게 되는 다른 몬스터, 보스들을 생각한다면 매우 괜찮은 수준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다시 돌아와서 초반에 새로 만들어 입게 되는 방어구와, 무기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우선 사슴에게서 나오는 사슴가죽과, 멧돼지에게서 나오는 가죽조각이 좀 필요한데 멧돼지의 경우 적대적으로 달려들기 때문에, 잡는 데는 큰 문제가 없지만 사슴은 도망가는 것은 물론 매우 빠르기 때문에 활을 사용하여 어느 정도 먼 거리에서 눈치채기 이전에 잡아야 한다.
그렇게 사슴가죽, 가죽조각을 모아서 장비를 바꾼 이후에는 한 손 무기와, 한 손 방패가 준비되었을 것이기에 바로 보스에 도전하면 될 듯 하지만 혹시라도 사슴트로피가 2개가 안된다면 좀 더 사슴을 사냥해야 한다.(솔직하게는 가죽장비로 변경할 시점에서 사냥하는 사슴이 많아서 설마 실패할지는 잘 모르겠다.)
간단하게 음식설명을 끝냈지만. 장비에 대한 설명은 좀 더 부가적으로 정리한 뒤, 첫 번째 보스인 에이크쉬르와 함께 설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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