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61 여름날씨 과거에도 이렇게 더웠는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동일한 건 언제나 땀이 흐르는 것이 멈추지 않았단 것은 정확할 것 같다. 그러면서도 가족들은 네가 저번보다 살이 붙어서 더 그렇다고 하긴 하는데, 이게 일을 처음 다녔을 때와, 막 코로나가 한창일 때 걸려서 받은 스트레스를 먹으면서 줄이다 보니 당연한 것이 아닐까 싶은데, 최근에는 좀 적응한 것과 더불어, 그렇게 먹는 것을 줄이려고 노력하고는 있다. 그래도 과거에 힘든 식단을 통해 살을 뺏던 것 때문인지 가족은 노력 좀 하라고 하는데, 자신이 아니기 때문에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거겠지만, 사실상 악순환으로 그 전에는 그런 말 몇 번만 들어도 스트레스가 나서 먹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거이 만성이 되었는지 들어도 그냥 짜증 나고 귀찮아지고 .. 2022. 7. 25. 지하철 경고 문구 과거 코로나가 크게 유행할 시절 그대로의 코로나 관련 경고 문구가 약 1달 전만 해도 이제 이걸 새로운 걸로 바꾸어도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벌써 요즘 감염자 수가 폭등하고 있는 것을 보니, 대 유행이 지나고도 바뀌지 않은 것을 보면 어쩌면 올바른 선택이었을 지도,, 그리고 매일 타는 열차 시간대가 비슷하기 때문인지, 아니면 모두 동일한 경고문구를 붙이고 다니기 때문인지 뭔가 새로운 경고 문구나, 뭔가 새로운 것을 본 적은 없는 것 같다. 매일 같은 열차에 같은 문구, 같은 풍경을 보면서 출 퇴근을 하는데, 단지 다른점이라곤 요일이나, 각 일정에 따라 다른 것을 제외하면 매일매일이 동일한데.. 2022. 7. 22. 모기 언제나 여름에 밤잠 설치게 만드는 여러 가지를 한번 보자면, 우선 여름 밤중에 차량을 운전하는 사람들(과거 이사하기 전이나, 이사한 후에도 내 방 쪽 창문은 꽤나 긴 도로가 있었기 때문인지, 밤 12시가 될 때쯤이면 꼭 엄청난 과속으로 인한 바퀴소리가 방안에 엄청나게 울릴 정도로 시끄러웠다.), 여름밤 가까운 곳 어딘가에서 술을 마시고 이상한 소리를 하고 다니는 사람들, 그리고 언제부터 집안에 들어와 자는 것을 방해하고 물어대는 모기이다. 그리고 이 모기로 인해서 특히 우리 부모님께서는 잠을 너무 설쳤다고 힘들어하셨다. 그렇게 보면 언제나 사는 집은 아파트 기준 높은 층에 위치하는데도, 이상하게도 모기는 언제나 많았다. 그래서 하수구 부분에 양파망을 통해 막아두거나, 아니면 간간히 문에 모기약을 뿌리는 .. 2022. 7. 19. 모바일 하스근황(11) 저번에 이야기했던 일일 퀘 오류와 관련하여 이스터 에그라면 뭔가 나올 것이고 아니라면 진짜 버그이니, 언제가 패치가 될 것이라 생각했지만, 그때 이후로 오늘까지도 결국엔 아무런 것도 나오지 않아서, 결국에는 한번 검색을 해보았더니, 게임언어를 영어로 바꾸면 퀘스트가 무엇을 말하는지 확인할 수 있을 거라고 했는데 위에 사진처럼 진짜로 나와버렸다.. 히오스는 유지보수로만 돌린다고 선언하고(스타 1, 스타 2는 유저들이 캠페인 이후로 직접 유즈맵을 만들 수 있으니 콘텐츠야 부족하지 않겠다만 히오스를 무슨 같은 방식으로 관리를 한다고 ㅋㅋㅋㅋ) 이제는 사람들 하는 게임만 패치할 텐데도 이거밖에 못하네, ㅋㅋㅋㅋㅋ 2022. 7. 18.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