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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신규카드 덱 어제 이야기했던 확장팩 기념 신카드를 통한 덱 구성은 아직 생각해보는 중이었지만, 덱이 10장 많아짐에 따라서 생길 디메리트는 기존의 덱보다 카드의 수가 10장 늘어남으로써 손패가 꼬일 수 있다는 점이지만, 다르게 본다면 그러한 여분의 카드 10장을 뽑을 수 있도록 덱을 구성한다면 또 많이 달라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드는데, 현재까지 이 카드를 사용한 덱들은 만나본 적이 없어서 아무래도 직접 알아보기 위해서는 내가 직접 덱을 구성한 뒤, 직접 체험해보는 게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신규 카드 확인중 덱구성은 나중에 2022. 6. 29.
하스스톤 신규 확장팩(나스리아 성채 살인사건) 6월이 마무리되어가는 시점이 왔기 때문에, 어느 정도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드디어 새로운 확장팩이 예정되었고 이번에 확장팩 기념으로 주는 카드는 왕자 레나탈 이라는 카드로, 효과는 내 덱의 카드 한도와 생명력이 40으로 된다고 한다. 설명을 보니 처음 덱을 40장으로 구성한다고 하지만 그것보다도, 생명력이 40이 된다는 점은 사제의 옛날 퀘스트 깨어난 창조주(죽음의 메아리 하수인 7장 소환)를 통한 희망의 감시자 아마라를 내서 전투의 함성 효과로 가지던 효과인데, 이러한 효과를 간단하게 덱에 넣음으로써 가진다? 뭔가 이번 확장팩 구성이 덱에 있는 카드가 많을수록 좋은 것인지, 그런 게 아니라면 언제나 큰 문제점이 되던 상위 호환카드가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또한 이번 전장 패치 내역을.. 2022. 6. 28.
지하철일상(4) 퇴근까지 약 1시간 정도 남았을 무렵, 재난문자로 지하철 역에 정차를 하지 못한다는 소식에 처음에는 제대로 알아듣지 못했었는데 이후에 일이 끝나갈 무렵 확인해보니 이상하게 문제지점은 군포역에서 당정간 선로 문제로 인해, 금정역에서 정차를 못한다는 이야기였다.??? 그래서 퇴근시간이 다가오면서 지하철을 통한 퇴근을 하지 못하면 버스 환승을 통한 퇴근길뿐인데, 버스 환승을 통한 퇴근길은 지하철보다도 약 2배 이상의 시간이 걸리고, 심지어 앉을자리도 없는 버스에서 오랜 시간 타고 가야 하며, 심지어 어제 퇴근길에 본 장맛비는 생각보다 엄청나서,, 어디로 가는 원래 걸리는 시간의 2배는 걸릴게 뻔했다. 그래도 약 1시간이 넘는 시간과 역까지 걸어가는 시간을 보며, 잘하면 도착할 때 즈음에는 수리가 완료되지 않았.. 2022. 6. 24.
지하철 일상(3) 지하철 사용 중에 작년에도 이랬었나 라는 생각이 문득 들지만, 생각보다 출퇴근 사람들이 많아진 것보다, 여전히 열차가 연착돼서 사람이 가득한 열차를 타고 가게 되는 것 같은데, 그러다 보니 약간의 여유를 가지게 되는 지하철이 더욱 비좁아져서 불편하다. 심지어 여유롭게 열차를 보내고 나서 타는 것 인데도, 저번에는 약간 여유를 가지고 열차를 보내다 보니, 꽤나 자리가 비좁진 않은 열차였는데, 왜 또 최근부터 사람들이 늘어서 불편한지,, 최근에 친구를 만나러 가는 김에 분당선을 타러 갔는데 역시 신설되고 그런지 열차 역은 잘 되어있었는데, 정작 역에서 나와서 주변을 살펴보면 이상하게 발전은 크게 안되있는 이상한 구조로 되어있었던데 이쪽은 그렇게 쓰는사람도 많고, 주변 발전도는 엄청 빠른데 열차만 느린 게 뭔.. 2022.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