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지내기
전날 친구들과의 약속으로 늦은 저녁을 먹고 새벽에 집으로 돌아와 씻고 잠을 잤다. 언제부터 생긴 이상한 버릇인지, 잠을 잘 때, 혹은 피곤하더라도, 잠을 8시간 이상 자는 경우가 없어졌다, 이전에 대학생활이나, 백수 때에는 잠을 자면 넉넉한 것 그 이상으로 잠을 잤는데, 그래서 많이 잠을 자더라도 약 10시간까지 잔적은 없지만 ㅋ, 그래서 가족들은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서 몸이 피곤하지 않냐고 걱정하지만, 이미 이렇게 지낸 지 거이 1년 반이 넘어가는 상황에, 이 상황은 어쩔 수 없다고 이미 받아들인 지 오래이다. 가족과의 시간을 보내며 저녁에 가까운 빵집에서 사 온 케이크를 먹으며 저녁을 마무리 지었다. 다른 친구들은 어떠한 식으로 크리스마스를 보냈으려나,,
2022. 12. 25.
오랜만에 약속
토요일에는 좀 멀리 지내는 친구들과 만나 가까운 역에 있는 음식점에 들려 점심식사를 마친 다음, 이후 간단한 간식 거리등을 챙긴 다음 친구의 집으로 간 뒤, 넷플릭스를 통해 영화를 본 후 이후 관련된 예정에 대하여 이야기를 한 뒤, 저녁에 마무리 한 뒤, 집에서 피곤한데 잠이 안 오는 이상한 상태를 유지하다, 잠에 들었다. 그리고 일요일 오늘은 생각보다 약 긴 기간 동안 가깝게 지내는데도,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과 연락을 하여 친구들과 만났다. 한 친구는 유사 백수 상태로 절약 생활을 이어가고 있고, 다른 한 친구 또한 비슷한 상황이되, 현장일 즉 막일 일을 간간히 하며 지내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꼭 나가는 날에 날씨가 너무 추운 것 같았다. 기상청을 확인해보니 약 영하 12도가 된다고 하던데,, 너무 ..
2022.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