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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쉬는날11

끝과 시작의 주말 보내기 연말을 바쁘게 지낸 뒤 푹 쉬다 보니, 그 모든 일을 마치고 일상에 돌아왔을 때가 되어서야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우선 금요일에는 저녁에 친구를 만나 친구들과 늦은 저녁을 시작으로 약 새벽이 넘어가게 친구들과 놀다 귀가하여 잠을 자고, 금요일을 마무리 지었다. (간단하게 ㅎㅎ) 토요일에는 집에서 가족들과 지내다 약 11시쯤에 집에 나서서 제야의 종 행사활동을 하는 곳으로 이동하여 많은 사람들이 타종행사이자, 2022년의 끝을 기념하고, 2023년 새로운 해의 시작에 사람들이 환호하는 것을 봤다. 과거 약 4년 전 즈음 코로나 이전에는 더 많은 사람들로, 가게들의 불도 꺼지지 않고, 사람들은 더 많았으며 더 북적거리던 연말이었는데, 비교해 보자면 가게들의 불은 거이 꺼져있으며, 특정 몇몇의 가게만 불이 켜.. 2023. 1. 2.
크리스마스 지내기 전날 친구들과의 약속으로 늦은 저녁을 먹고 새벽에 집으로 돌아와 씻고 잠을 잤다. 언제부터 생긴 이상한 버릇인지, 잠을 잘 때, 혹은 피곤하더라도, 잠을 8시간 이상 자는 경우가 없어졌다, 이전에 대학생활이나, 백수 때에는 잠을 자면 넉넉한 것 그 이상으로 잠을 잤는데, 그래서 많이 잠을 자더라도 약 10시간까지 잔적은 없지만 ㅋ, 그래서 가족들은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서 몸이 피곤하지 않냐고 걱정하지만, 이미 이렇게 지낸 지 거이 1년 반이 넘어가는 상황에, 이 상황은 어쩔 수 없다고 이미 받아들인 지 오래이다. 가족과의 시간을 보내며 저녁에 가까운 빵집에서 사 온 케이크를 먹으며 저녁을 마무리 지었다. 다른 친구들은 어떠한 식으로 크리스마스를 보냈으려나,, 2022. 12. 25.
오랜만에 약속 토요일에는 좀 멀리 지내는 친구들과 만나 가까운 역에 있는 음식점에 들려 점심식사를 마친 다음, 이후 간단한 간식 거리등을 챙긴 다음 친구의 집으로 간 뒤, 넷플릭스를 통해 영화를 본 후 이후 관련된 예정에 대하여 이야기를 한 뒤, 저녁에 마무리 한 뒤, 집에서 피곤한데 잠이 안 오는 이상한 상태를 유지하다, 잠에 들었다. 그리고 일요일 오늘은 생각보다 약 긴 기간 동안 가깝게 지내는데도,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과 연락을 하여 친구들과 만났다. 한 친구는 유사 백수 상태로 절약 생활을 이어가고 있고, 다른 한 친구 또한 비슷한 상황이되, 현장일 즉 막일 일을 간간히 하며 지내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꼭 나가는 날에 날씨가 너무 추운 것 같았다. 기상청을 확인해보니 약 영하 12도가 된다고 하던데,, 너무 .. 2022. 12. 18.
10월 18일자 주말 보내기 이번주 주말 즉 이미 지나간 주 주말에는 큰 사건이 있었지만 시험으로 인해 바쁘기도 했고, 연락이 올 친구가 없어서 아버지가 카톡이 안된다는 소식을 듣고서야 알았다,, 이번 주말에는 오랜만에 집중하다 보니 ㅋㅋㅋ 2022.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