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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261

출근길 역 환경 아마 회사를 처음 다니기 시작한 무렵부터 지어지던 역 옆에 백화점 겸, 복합 오피스텔이 건설되었는데, 그전에 건물이 다 지어지고 나면 이곳을 사용하게 되는 사람이 많아져서 좀 더 좋아지려나 싶었지만 공사가 완료되고 약 1개월 전부터 이상하게 하수구 냄새가 좀 심하게 나기 시작했다. 공사를 하면서, 옆에 있던 하천도 공사를 하는 것을 보았는데, 아마도 세워진 건물과 연결되어있는 부분 중, 하수부분에서 제대로 처리가 안돼서였는지, 정확히 파악할 수는 없었다. 그런데 오늘 아침 출근길에 보니, 하수구 청소를 하는 것인지 역에서 가까운 하수구를 연채 배관을 연결하는 것을 보니 아마 정말로 하수 관련 문제였을까 싶었다. 좀 안 좋았던 것은 출근길에 하수구 냄새를 심하게 맡아야 됐다 그 정도? 2022. 9. 26.
오버워치 서버종료 최근 여러 매체에서 오버워치 1이 10월 3일에 서버 종료를 하게 된다는 말이 들려와서 드는 생각은 간단하게 히오스는 서버는 살아있는데 유지보수만 하는데, 왜 오버워치 1은 아예 서버 종료를 한다는 건지 그냥 히오스도 섭종 하고 히오스 2 나 뽑지 ㅋㅋㅋㅋㅋㅋㅋ 뭐 같은 종류의 게임인 것에 더해, 과거 오래된 게임류인 어쌔신 크리드가 과거에 나온 버전 즉 리메이크 없이 그냥 오래된 작품들의 경우 새로운 신규 게임을 위해서 서버를 운영하지 않도록 한 경우는 자주 보았지만, 그 경우 즉 유비소프트의 선택에 따름이었고 그때 너무 오래되어 멀티플레이 관련 서버를 종료한 게임들은 진짜로 엄청 오래된 게임들이었으며, 주로 싱글 플레이가 주가 되는 게임들이었기 때문에 상관이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오버워치의 경우에.. 2022. 9. 23.
모바일 하스스톤 근황(20) 흔하디 흔한 언제나 하는 버그 관련 이야기 문득 생각해보니 근황관련 이야기로 특이한 이야기를 하는데 특이한 이야기가 주로 버그관련 이야기 인것 같은데, 그냥 나중에 올릴때는 버그이야기로 올리는게 더 좋을지도,, 어쨋든 오늘의 문제점은 꽤나 오래된 것 같은데, 밑의 이미지를 보면 원래 일지에 있는 느낌표는 진척도에 따른 보상이나, 완료한 보상을 확인하지 않으면 느낌표 표시가 남아 확인하라는 것 처럼 남아있는데, 현재 일지에 확인할 것을 모두 확인했는데도, 사라지지 않고 남아있다. 정확히 저런 표시가 생겼던 때는 전장이 제대로 업데이트되고 난 이후부터 생긴 것 이었는데, 그래서 혹시 몰라서 전장관련을 확인해 보기도 했지만 애초에 전장관련은 모두 전장안에 있는데 왜 저 일지에 느낌표가 사라지지 않는지,,,, .. 2022. 9. 23.
추석에 있던 일 웬만하면 휴일이 길어지면 문득 생각나는 일을 블로그를 통해서 기록했을 텐데, 이번에 딱 추석 연휴 전날에 어머니께서 코로나에 걸리셔서,, 그러다 보니 간간히 어머니께서 하시던 일을 절반 정도 맡아서 하는 거에 더해 추석 연휴까지 합쳐져서 생각보다 연휴를 편하게 쉬면서 지내는 것이 아닌, 조마조마하며 지낸 것 같다. 옛날에 나랑 아버지가 코로나에 확진되었을 때 어머니만 확진되지 않으셔서 문제없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결국 걸리신걸 보니, 완전한 면역자는 없을지도 모르겠구나 싶었다. 그때도 싶지만, 생각보다 잠복기간이 긴 것에 더해, 몸상태가 좀 안 좋아지면 같이 걸리는 식으로 종합세트처럼 따라다니는 것 같은데,, 2022.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