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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261

어젯밤 날씨 저번주 날씨는 엄청나게 뜨거워서 밖에 나가는것이 꺼려질 정도로 날씨가 더웠었는데, 일요일부터 시작하여 비가 많이 오기 시작하더니, 어젯밤 잠을 자기까지 많은양의 비는 물론, 천둥까지 여러번 치고 있었는데, 비바람은 창문을 닫아서 막을 수 있었지만 강하게 치는 천둥에 눈앞에 밝아지는 것을 막을 수는 없어서, ㅎㅎ 그렇게 아침에 일어나서도 조금 어둑한 날씨는 이어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래도 별일은 없구나 라고 생각하며 엘리베이터를 누를 때, 엘리베이터가 점검 예정이었는지 아니면 날씨의 영향을 받은 것인지 갑작스레 점검상태로 사용 불가가 되어, 계단을 통해 걸어내려와야 했다. 어제 날씨 탓이 아니었으면 좋겠는데, 2022. 8. 2.
지하철 에어컨 1호선 특성상 특정 칸에서 에어컨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서 언제나 더워하던 나로서는, 에어컨이 세게 켜져 있는 칸과, 약하게 켜져 있는 곳에서 큰 차이가 생긴다. 그러다 보니 오늘 아침에 들어간 열차칸이 에어컨을 약하게 한 것 인지, 아니면 최근에 온 비로 인해서 날씨가 나아져서 인지, 에어컨이 너무 약하게 느껴졌었다. 열차를 타고 가는 중에 땀이 머리에서 흐르는 게 느껴지는데 슬쩍 다른 사람들을 보면 아무렇지도 않은 것을 보면, 이럴 땐 체질 차이가 부럽다 라는 생각뿐이다. 2022. 8. 1.
신 확장팩(나스리아 성채) 관련 현재 확장팩 카드를 통한 몇가지의 덱을 사용하는 등 트위치, 유튜브를 통해서 신규카드를 사용하는 식의 플레이 영상들이 조금씩 나오고 있는데 이제 정말로 8월이 거이 다가옴에 더하여 확장팩에 대한 기대감은 생각보다 높아지고 있다. 그렇다기 보단 이번 영상에서 보게된 신규 주입이라는 키워드가 꽤나 신기했는데, 다만 큰 의문인 것은 플레이하던 사람의 덱이 이상하게 야생카드가 섞여있는 것처럼 보여서, 정규전에서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한지는 조금 의문이었다. 그리고 현재 생각이 드는 것 한가지는 주입관련 키카드를 위해서, 최소한의 비용으로 필드를 얼마나 꽉차게 하수인을 채워놓는가 정도의 덱이 우위를 점하지 않을까 정도이다. 2022. 7. 27.
하스스톤 등급전 과거에 나에게 하스스톤을 추천해주고는 혼자 하스스톤 안한다며 그냥 접어버린 친구가 요즘 갑작스럽게 하스스톤을 다시 시작하더니, 갑자기 나에게 등급과 관련하여 경쟁의지를 보이더니, 뭐라고 한 것 치고는 급작스러운 벽에 막혀서 그런지 다시 조용해졌다. 가장 신기한것은 요즘 등급전에서 나오는 수많은 덱들을 생각해보면 무기력하게 그냥 터지는 덱이 아니고, 심지어 덱비교시 승률이 좀더 높은쪽 이었을텐데, 말도안되는 발견의 사기나, 알맞은 카드가 상대에게 계속 나왔기 때문인지, 너무 시원하게 털린다고 불만을 표하는데, 뭔가 해줄말이 없었다. ㅋㅋ 뭐 언제나 필요한 카드 안나오고 하는건 흔한데,, 하스에서 억까는 흔한일이다. ㅋㅋㅋㅋ 2022.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