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261 요즘 또 올라오는 이야기 최근에 코로나 감염자가 점점 올라오는 게 느껴지긴 하는데, 뭔가 감염자가 너무 급속하게 증가했던 그때를 생각하면 요즘 감염자 확산 속도는 적긴 하지만 , 약 2주 전과 비교한다면 확진자 수가 많아진 것이니 상태가 좋지 않다 정도는 알 것 같다. 심지어 최근에 친척 중에 코로나에 걸렸던 경우를 생각해보면, 또 저번처럼 여러 가지 의미로 난리가 나지 않을까 싶긴 하다. 2022. 7. 15. 모바일 하스 근황(10) 아침 출근길에 일일 퀘를 확인하니 일어난 일,, 이스터에그처럼 넣어둔 것인지 오류인지 알 수가 없다.. 하도 여러가지 버그가 가득해서 그렇지 않을까 싶었지만 이후에 저 퀘스트가 뭔지 대충 짐작을 해보기위해서 흑마, 마법사 직업을 한번씩 해보고, 선술집 난투도 한 다음에 전장을 갔더니 이렇게 이상한 버그가 발생한 것을 보고 아무래도 흔한 버그인듯 했다. 2022. 7. 15. 여름 휴가 전 완료해야 할 일 이제 7월 중순이 다가오면서 간단하게 휴가를 짜 보려고 하는데, 저번에 준비하던 산업기사시험을 합격하지 못해서 아직도 벗어나지 못한 채로 남아있었다. 뭔가 코딩 관련 문제는 한 문제를 제외하고는 한 것 같고, 나머지 외워서 적는 부분들도 괜찮게 적었다고 생각하는데, 아마 암기 부분에서 잘못 쓴 부분이 있어서인지 또 불합 하니 이제는 큰 불안감보다는 그냥 한 번만 내가 잘 외운 거 걸려라 라는 이상한 기우제 같은 느낌의 시험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았다. 이번에도 성공 못하면 여러 가지 의미로 이상해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고, 그래서 이번 시험이 끝난 이후에 바로 휴가를 통해 쉬기로 결정했다. 뭔가 어디 멀리 가는 것은 귀찮고 땀도 많기 때문에 그냥 적당히 주변 둘러보며 못해놨던 일도 처리하는 등 여러 .. 2022. 7. 14. 두고 간 물건 어제 퇴근하는 길에, 좀 급하게 나가다 보니, 가지고 다니던 갤럭시 버즈를 회사에 그대로 놔두고 가버렸는데, 그러다 보니 퇴근길, 운동 중에 음악 없이 지내는 하루가 뭔가 아쉬웠어도 그래도 집에 가는 길이었기 때문에, 집에 문제없이 도착하고 나서는 별 문제가 없었지만, 큰 문제는 다음날 생겼는데, 출근길에 너무 자연스럽게 끼고 다니던 버즈가 없다 보니 출근길 역까지 걸어가는 길이 생각보다 지루해졌었고, 심지어 무엇을 보려고 해도 소리를 켤 수 없어서 ㅋㅋ 소리 없이 그냥 화면만 보는 그런 느낌의 출근길을 하고 나니 생각보다 더욱더 지루했다... 요즘에 폭우가 잦아지고 등등 여러 가지 일이 생기는 것 때문에 지금까지 갤럭시 버즈를 모두 덮어주는 케이스 없이 사용하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좀 가지고 다니기 편하.. 2022. 7. 14.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