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일상62 월요일 대중교통 뭔가 가장 잘 잠을 자두어야 하는 때는 사실상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일텐데 가장 잠을 적게 자는 날들인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사실상 이제는 과거와 같은 고등학교 시절과는 확연히 달라졌는데도, 몸도 당연하게도 바뀌고 있는데, 그때처럼 지내다가는 큰일이 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문득 들기 시작했다. 요즘에 몸에 생기는 이 알수없는 피로감이 아직도 제대로 사라지지않고, 남아있는데, 아마도 계속 무리를 하는 것에 비해, 제대로 된 휴식을 가지지 않기 때문에 생기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생각을 하다보니, 그냥 이번주 주말에는 가까운 대중 목욕탕에 다녀오는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 오랜시간 목욕에 힘쓰는 것은 아니지만, 모든 것을 잠시 내려놓고 탕안에 가만히 있는것도 좋을것 같다.. 2022. 5. 23. 최근 포켓몬 상품들 요즘 카카오톡을 통해 여러가지 주문하기 상품들이 들어오고 있는데 그 중에 포켓몬 관련 상품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이런식의 주문에 오랜만에 베스킨 라빈스 생각이나서 사보려고하는데, 어떠한 곳도 정상적인 주문이 가능한 곳이 없었다. 또한 그 이후에 나온 던킨도너츠 상품조차도 이 알림을 받자마자 주문을 하려고 했지만 이미 끝나있었다. 오늘은 우산이 나왔지만,, 우산에, 사이즈도 아이들 것 같아서 그냥 포기했다. 누가 이 과열좀 멈춰줘,,, 2022. 5. 19. 최근 이미지 추가 글을 보는사람들은 얼마 없겠지만, 요즘에 자주 연락을 주고받고있는 친구로부터 밭은 그림이다. 좀 과거에 그려준 그림이었는데, 친구가 약간 리터칭을 통해서 그림을 그리고 나에게 보내준 것이다. 재미있어서 프로필이미지로 사용하기로 했다. ㅋㅋㅋㅋ 2022. 5. 19. 우중충했던 하루 오늘 아침 날씨가 좋지 않다는 것은 알았지만, 이렇게 아침부터 비와 번개가 칠 줄은 몰랐다. 요즘에 하도 기상청을 안보다 보니,, 그래도 다행히 회사에 도착한 후 약 1시간 후에서야 비가 강해지기 시작해서 문제없겠구나 했는데, 이게 무슨 약 11시가 되자마자 비가 그쳐버렸다.. 이러면 아침에 어중간하게 비맞은게 아쉬운데,, 뭐 그래도 맑은 날이 좋네 2022. 5. 18.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