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해 마지막 평일
정확히 오늘만 지나면, 실질적으로 주말을 지나, 다음 해를 맞이하게 된다. 그렇다 보니 뭔가 새롭다는 건 말로만 할 뿐이고, 그저 언제나처럼 평범한 하루가 지나갈 뿐이었다. 정말로 새롭다는 것을 느끼기에는 정말로 별다른 일이 크게 없었다. 단지 아마 고등학교 친구들과 모여 저녁을 먹으며 간단하게 이야기하는 정도로 끝나겠지만, 그 정도는 매년 말이 될 때면 당연하게 하는 것이었지만 달라진 점이 있다면, 대학생활이 끝난 친구들, 새로운 직장을 찾기 위해 일하는 친구 등, 오히려 상황이 약간씩 다르게 된 것 정도? 그때랑 비교하면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 오히려 그전부터 알바를 하며, 열심히 지내던 친구는 그대로 알바를 하며 지내며, 일을 하던 친구는 오히려 직장 없이 백수생활이 이어지고 있다 보니,, 정말로 ..
2022. 12. 30.
최근에 작성한 글에 대하여
블로그를 시작한 지는 꽤 오래되긴 했지만, 써둔 글이 것이 간단한 느낌을 적어놓는 것이 블로그라기보단,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처럼 글을 써놓는 것 같은 느낌이었지만, 그래도 블로그에 직접 자신의 느낌을 적어두는 것이 좀 더 편해서 이후 sns로 전환을 할지는 잘 모르겠다. 다른 블로그에 글을 구경하거나, 할 때, 지금 자신이 느끼고 있는 감정을 공유하고 답을 얻고 싶다는 생각도 있지만 좀 더 제대로 글을 잘 쓰게 될 때에나 기대해도 될 것 같지만, 그래도 혹시 몰라 최근에 읽고 있던 책 관련 카테고리를 생성해 볼까 생각해보았다. 원래는 웹 개발 업무를 진행하며, 아니면 공부를 하며 관련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를 적어보려고 했는데, 막상 그런 글들을 쓰려고 할 때는 머리랑 손이 말을 잘 안 들어서,, 간단하게..
2022.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