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코로나21

23년 1월 30일 코로나 실내마스크 권고 약 2년이 되어가는 코로나 지속에 현재에는 어느 정도 많이 완화된 상황에서 저번 정책 결과에 따라서 실내마스크가 의무에서 권고로 수정되었다. 말 그대로 의무였을 때는 마스크 미착용 시 정말로 법적 조치를 받을 수 있다는 것에서, 이제는 주요 고위험 실내에서는 그대로 마스크를 착용하는 식으로 바뀌었다. 그렇게 권고사항으로 바뀌었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자주 사용하는 대중교통은 고위험군으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출근길, 퇴근길 풍경에 바뀐 것은 없었다. 권고로 바뀌긴 했지만 그대로 마스크를 착용한 채로 사람들이 지내는 것에는 큰 차이가 생길 것 같진 않았고, 권고가 포함되는 곳에는 헬스장도 포함되어 있긴 하지만 내가 다니는 헬스장은 아직 그대로 마스크착용을 한 채로 운동을 하고 있고 막상 마스크를 벗으면 허전.. 2023. 1. 30.
코로나 예방접종 코로나에 2번이나 걸리고 든 생각은, 걸렸던 상황에 정말 뭔가 잘못된 행동을 하고 있었던 것도 아닌데, 상황이 이렇게 되다 보니, 그냥 확실하게 예방접종을 맞아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러 매체의 글을 보면 사실 코로나가 걸리고 약 3달간은 코로나예방접종을 맞은 것과 비슷하게 항체가 남아있기 때문에 예방이 잘 된다고 하지만, 최근에 친구들과 어디 해외여행을 가는 것을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그냥 빠르게 맞아두고 준비하기로 했다. 정확히 어제 코로나 예방접종을 맞았었는데, 정확히 어제부터 당일접종에 대하여 좀 바뀐 것 같았는데, 아무래도 예방접종을 한 것에 비해 감염자가 많아서인지, 예방접종을 하려는 사람들 보다는 일반적인 진료를 받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래서 처음에 전화 이후 예약을 했지만, 그.. 2023. 1. 10.
코로나 격리해제 2주 후 코로나 격리해제 후 약 1주간 추가로 처방받은 약을 먹으며 상태가 완전히 나아진 것 같아서, 대신 방 환기, 가습기 사용, 아침 일어나서/ 잠자기 전 따뜻한 차(유자차) 마시기 등을 하며 지내고 있었는데, 거이다 내려가고 조금 남아있던 목이 막혀있던 느낌이 다시 차오르는 듯한 느낌으로, 다시 목이 조금씩 막히고 있었다.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약을 먹어야 했는지, 결국 오늘아침에는 저번 코로나 확진 때처럼 다시 가래색깔에 갈색이 섞여있고, 물을 마시거나, 숨을 쉴 때 목에서 피맛이 나는 듯했다. 저번에 갔던 병원에 다시 연락을 한 뒤, 회사가 끝나는 데로 다시 병원에 가기로 했다. 같은 증상 때문에 병원에 연속으로 가게 되는 것은, 옛날 어렸을 적 이후로는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1차 때와 비슷할 것이.. 2022. 12. 22.
코로나 확진시 팁(본인이 느낀 점들) 코로나가 2번이나 걸리고, 사실상 주변에서 코로나로 인해 많이 힘들어했던 사람이 없었다. 부모님이 코로나에 걸렸을 무렵에는, 다들 내가 1차에서 아팠던 만큼이나 아팠던 적 없이 그저 특정 증상들이 몸을 좀 불편하게 할 정도 수준이라고만 하셨다. 이번 2차 확진 때는 약 2일에서 3일 정도는 1차 때와 비슷한 느낌이 있었지만, 대신 목감기 증상만이 좀 더 심해진 상태로 왔었기 때문에, 추가적인 항생제와, 의료용 가글까지 주로 인후통 관련 약을 주로 처방받았다. 근데 이번에 아시는 분이 걸렸는데, 증상에 관하여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마치 내가 1차에서 아파했던, 어쩌면 그 이상으로 아프신 분이 생겨서, 그분에게 내가 어떠한 생활을 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다 보니 문득 이렇게 정리를 하게 되었다. 우선 .. 2022.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