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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코로나21

코로나 근황 요즘 코로나 확진자수가 과거 1년전 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수의 감염자가 생기고 있는데, 이번에는 과연 날씨가 풀림에 따라 과거보다 감염자수가 줄어들 수 있을지 궁금하긴하다. 사실상 어제 코로나 확진자 수는 약 60만명을 기록했는데, 언제나 최고 확진자 수가 갱신되는 것을 보면, 그냥 생각보다 감기와 비슷한 수준의 질병으로 변화해가고 있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나저나 감기처럼 감염되고 그런다면, 과거 학교에서 유행하던 볼거리, 눈병처럼 여겨지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곤한다. 2022. 3. 18.
코로나 pcr검사 이제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고 7일의 격리조치 이후, 약 12일 정도가 되었고, 전체적인 증상은 없어졌지만 다른 증상들만 남은 상태에서, 특정 병원을 가서 진료나 치료를 받으려고 할때, 생각지 못한 일이 생기고 말았다. 그것은 바로 pcr음성판정 서류가 필요하다는 것,, 그런데 과거와는 다르게 확진자의 경우, 활성화된 코로나 바이러스가 아닌, 죽은 찌꺼기 같은 코로나 바이러스도 검출되어, 양성판정을 받는다고, 보건소 입장에서는 45일 이후에나 검사를 맡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지금같은 상황에 pcr검사를 통해 또 확진을 받는다면 또 격리를 해야한다고,,, 그래서 병원에 연락을 한 뒤, 어떻게 다른 방도가 없겠느냐 라는 말에, 다행이도 격리통지서를 통해 일정기간이 지난것이 확인되면 진료를 해주겠다 했기 때문에.. 2022. 3. 16.
코로나 백신접종에 관하여 우리 가족중에서, 나를 제외하면, 가족들은 모두 3차 부스터샷까지 백신접종을 완료했지만, 나는 약 3월 초인 지금쯤 백신을 맞으려고 했었다. 그런데, 그 전에 올려둔 글처럼, 이미 코로나에 확진되었고, 아버지 또한 부스터샷을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확진되셨다. 이미 그 전에 나왔던 문헌들이나, 뉴스, 그리고 구글링을 통해 나오는 여러 정보, 그리고 주변 친구들을 통해서 들어봤던 이야기를 통해, 이게 정말 제대로된 예방이었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다. 바이러스는 계속 변이하고 있는데, 백신은 그대로라면, 사실상 부족한게 아닐까? 완전한 예방책이라는것이 힘들긴 하지만, 접종자의 경우에, 생기게되는 휴유증을 없애거나, 줄여주기 위해서라고 하지만,, 나같은 경우에는 왠지모르게 생긴 피로와, 아직까지도 사라지지않는 특정.. 2022. 3. 16.
코로나 추가 확진 저번주 주말을 통해 가족들중에 코로나 확진자 없이 아무문제 없이 끝나는줄 알았고, 그때 pcr검사를 통해서 가족중에도 걸린 사람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아버지가 코로나에 확진되셨다. 아버지의 경우에는 어디서 감염됬는지 잘 모르겠다고 하셨는데, 이것 때문에, 나로 인해 확진되신 후에, 잠복기간이 있었던 것인지, 아니면 밖에서 걸리셨는지 확신을 할 수 없었다. 쨋든 그래서, 어머니만 힘들게되고, 나도 집에서는 마스크를 쓰고 지내는 생활을 다시 이어나가게 되었다. 2022.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