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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코로나21

코로나 확진에 관련한 이야기 우선 뭔가 몸에 이상증상이 생겼던 것은 pcr확진 전날 이었지만, 신속항원 자가진단 키트는 음성으로 판정되었기에, 몸살감기라도 걸린줄 알았으나, 다음날에 했던 신속항원 자가진단 키트에서는 양성판정이 나왔고 증상도 그대로 였기 때문에, 밀접 접촉자에, 증상이 있어도 pcr로 하는게 아닌 이상 신속항원키트는 정말로, 생각보다 판별결과가 정확하지 않은것 같다. 사실상 그냥 pcr검사 한번 하는게 좋아보이지만, 만약 내가 무증상 이었다면, 자가진단키트도 음성인걸 보고 생각없이 저녁에 돌아다니고, 친구를 만나서 주변사람들에게 전염을 시켰을지도 모르겠다. 감염자수도 20만명을 넘기고 감염자가 주변에서 속출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아직도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 같다. 나에게 나타났던 증상은 인후통, 가래, 기침, 두통,.. 2022. 3. 10.
코로나 확진 후 일상 3(끝) 그리고 어찌저찌 약 8일의 격리기간을 끝으로, 국가에서 지정해준 격리기간의 종료와 함께 밖에 나갈 수 있었다. (나의 경우에는 7일이 아니라 8일 이었던 경우는, 주요 증상들 중에, 인후통이 생각보다 오래 남아있어서, 정확히 8일째 되던 날에는 인후통 증상이 완전히 사라졌었다.) 국가에서 지정해준 기간은 7일이라고 하지만, 일반적으로 권고하는 기간은 10일 이지만, 아마 이번에 지나간 주말기간에 이미 약 10일째가 되었으므로, 과도한 운동을 하는 시설은 좀더 피해 다니고, 주변을 돌아다니는 것으로 만족하기로 하였다. 근데 격리기간동안 방이 좁기도 하지만, 거이 앉아서 지내던 것 때문인지 주변을 얼마 돌아다니지도 않았는데, 발목이 아프거나, 머리가 어지럽거나 하는 그런 증상이 남아있었다. 코로나 휴유증이거.. 2022. 3. 7.
코로나 확진 후 일상 2 확진이후, 당연히 주말에 잡았던 약속은 물론, 추가적으로 예정될 약속은 물론, 밖으로 나가는 일은 모두 취소되어 버렸다. 사실 주말에는 별로 많이 돌아다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 3시간 이상은 밖에 돌아다니는데, 아예 못나간다는 것에 대해서 별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밖에 나가지 못한다는 것이 사실 생각보다 문제가 많이 생겨버렸는데, 아무래도 밖에 좀 나가서 돌아다니거나, 이런식의 활동이 나에게 꽤나 도움이 되었다는 것을 뒤늧게 깨닫게 된 점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밖에 거이 나가지 않고 지내던 것 때문인지, 수면에 생각보다 문제가 되어, 수면시간에 힘들었고, 원래부터 가지고 있었던, 무기력증, 우울증이 좀 올라와버려서 인지, 몸보다는, 정신적인 면이 아프게 되었다. 다른 밖에 나가 일하던 .. 2022. 3. 3.
코로나 확진 후 일상 1 저번에 이어진 이야기로, 전체적인 증상으로, 사실상 증상이 전체적으로 약했기 때문에, 그저 불편함을 가지게 되었던 것을 제외한다면, 큰 문제는 없었지만, 저번에 말한것과 같이 전체적인 증상이 모두 있었기 때문인지, 정부지원을 통해 받은 약은 전체적인 증상을 위한 것 이었는지, 여러가지 약이 모두 있었다. 첫 증상발현때와, 좀 힘든 짜증나는 증상은, 특히 두통과, 목감기 증상이었는데, 약간의 발열과 동반되어 오는 듯 한 두통은 집중을 좀 어렵게하고, 목감기 증상은 목에 인후통을 포함하여, 가래와, 기침등 이 주요 증상이 었는데, 기침은 생각보다 한번 나오게되면, 잘 멈추지 않아서 불편했다. 첫 증상발현일이 1일째 자가진단키트 이상 없음, 2일째는 자가진단키트 양성 및 pcr검사, 3일째에는 pcr 확진을 .. 2022.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