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하스스톤 근황(38)
언제나 찾아오는 월요일 아침에 버스를 통해 지하철역에 도착했을 때 열차이동시간을 통해 시작한 아침 하스스톤 기억으론 약 1년 전에는, 전사+매크로 유저가 너무 많아서, 회사에 도착하는 순간까지도 게임이 끝나질 않아 포기한 적도 있던 것 과 비교할 때, 그때보다 완전히 줄었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좀 줄어든 듯했다. 주말에 하지 않고 몰아둔 일일퀘스트들을 조금 해결해 두려고 했다.(토, 일, 월 이렇게 합치면, 3개로 보관가능 일일퀘의 한계에 도달하다 보니,,) 다행히 주말에 일일퀘는 아니더라도, 티어를 딱 골드 초입부에 두었기 때문에 패배해도 상관없는 상황에 맞춰졌기 때문에 퀘스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3개의 몰린 퀘스트들은 영원한 노즈도르무를 덱에 넣은 채 3판의 게임하기, 카드 30장 뽑기, 상대..
2023.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