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261 푹찌는 요즘 날씨 방 위치상 에어컨을 두기가 애매한 것은 물론, 이미 거실에 1대, 안방에 1대 이렇게 집에 에어컨이 이미 2개가 존재하기 때문에 현재 내 방에서는 서큘레이터, 창문 열고 환기 그 이상의 방법 없이 방에서 지내고 있었다. 그러다 보니 컴퓨터를 사용하게 되면 방안 온도가 생각보다 높아지는 것 때문인지, 가족들이 매일 방안에 들어올 때마다 안 덥냐고 하긴 하는데, 이미 옛날부터 땀이야 많이 흘리다 보니, 방안 온도를 크게 신경 안 쓰고 그냥 옆에 가져온 수건으로 땀을 닦거나, 아니면 서큘레이터를 좀 더 강하게 트는 식으로 버티고 있는데 요즘은 잘 때조차 이불을 덮기는커녕 그냥 배에 약간 이불을 걸치고 자는 식이다. 이제 여름은 시작인 것 같은데 이제 어떻게 지내야 할지 참 문제다. 2022. 7. 7. 편의점 이야기 약 1달 전쯤 주말에 이사 간 친구의 집에 친구를 만나는 겸 점심밥 먹고 만나서 근황 이야기 이후 돌아가는 길이었는데, 그때 갔던 편의점에서 있었던 일이었다. 과거 처음으로 해본 아르바이트가 편의점이자, 이후에도 그냥 편하게 했던 알바가 편의점이다 보니 편의점을 간간히 둘러보며 보이는 물품이 어떻게 정리되어있나 구경하기도 했는데 이곳에 있던 편의점은 뭔가 좁은 공간에 억지로 물품들을 둘 공간을 마련하고, 물품들을 채웠는지 뭔가 들어서자마자 정신이 없는 느낌이 들었는데, 거기에 이후에 찾던 이온음료를 찾아서 고르려던 참에 자세히 보니 구입하려던 음료수가 전부 넘어져서 진열되어 있었다. 그래서 어쨌든 하나만 힘들게 꺼낸 다음 이제 계산을 위해서 계산대에 가보니 계산대 앞에 모니터가 약 3개 정도 존재하며, .. 2022. 7. 6. 지하철 일상(5) 요즘 지하철을 타기 위해 역으로 달려가거나 하는 일을 꽤나 줄어들었지만 다른 문제가 생겼는데, 요즘 들어 특히 분명 앱을 통해서 시간을 확인하고 가는데도 열차가 좀 더 일찍 오거나, 하는 등의 이유로 어이없게 열차를 여러 번 보내다 보니 대체 요즘 들어 왜 이런 일이 생기는지 의문이다.. 과거에 시간을 확인해서 갈 때면, 열차가 도착하면 바로 현재 도착한 열차의 시간은 사라지고 다음 열차로 시간이 바뀌었는데, 이게 실제 열차 시간과, 원래 정해져 있는 열차시간이 애매하게 겹쳐지면 생기는 문제인지,, 2022. 7. 6. 모바일 하스근황(9) 현재 어느 정도 기다리던 하스스톤 전장 관련 스킨을 한번 바꾸고 싶었는데 다행히 이번에 드디어 새로운 스킨들이 나온 듯싶었다. 아마 저번에 산 전장 관련 상품이 생각보다 사용을 안 하게 된 감도 있지만, 이후에 나오던 상품에, 전장 캐릭터 스킨+선술집 상점 주인 이렇게 2가지만 합해서 파는 상품을 사고 난 뒤에서야, 이 패키지에서는 승리시 공격 이팩트 변경 관련이 함께 있지 않다는 것을 알고 나서는 좀 애매했지만, 그래도 구입을 할까 생각하고 있지만, 아쉽게 약간 스킨들이 다른 캐릭터들과 겹치는 점이 좀 아쉽다.(솔직히 같은 캐릭터의 여러 가지 스킨보다 사용하는 캐릭터들의 스킨이 어느 정도 있으면 좋게다 인데, 그렇게 보면 이번에 약간 겹치게 되는 캐릭터에, 자주 사용하는 캐릭터의 스킨들은 퀄리티가 괜찮.. 2022. 7. 6.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