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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261

백수 혹은 취업준비(2) 학원을 마치고 간간히 자신이 만들어둔 부분 중 강조할 부분을 보는 식으로 설명만 어느 정도 한다면 회사에 필요한 것을 통해 일을 시작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과 함께 오랜만에 주어진 휴식시간을 가지며 면접 준비를 했다. 그렇게 큰 준비 없이 여러 회 사의 공고를 보고 자기소개서를 제출하고 면접을 보러 가는 등의 다시 과거 대학교를 마치고 했던 일처럼 다시 시작되었다. 옛날처럼 여러 회사에 가도 과거에 그러한 것처럼 생각보다 면접을 잘 보지 못했다. 자주 잘못된 대답을 하기도 하고, 긴장한 채로 얼어버리는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었고 회사에서 생각보다 어떠한 대답을 원했던 것인지 사실 잘 알지 못했다. 아마 그때 갔던 회사들은 모두 아무 생각 없이 회사가 말하는 것을 그대로 하는 직원이 아닌 직접 접으로 그.. 2022. 7. 5.
모바일 하스근황(8) 최근에 이야기하던 레나탈을 활용한 덱들을 사용하다보니 다른 사람들의 생각도 이제 어느정도 맞춰진 것인지, 레나탈을 사용한 여러가지 덱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뭔가 아무렇지않게 서로 40의 체력을 없애기위해서 노력하는 느낌이 들었다. 뭔가 활용되기 시작하는데, 막상 사용되는 덱들은 기존에서 사용하던 카드에 단지 체력10, 덱10장을 좀 더 추가하는 식으로 뒷심을 잘 챙겨가게된 그런 느낌이 들었다. 사실상 뭔가 새로운 덱이 만들어지는것 보다, 기존의 덱을 보강하거나, 강화하는식으로의 덱만 보이고, 40장 구성을 통해 새로운 덱을 만든 그런느낌을 가지긴 힘든것 같다. 2022. 7. 5.
하스스톤 신규카드 사용 중(진행 중) 덱을 한번 수정한 이후 생각보다 많은 신규 카드 사용자를 만나서 놀랐다. 그런데 유튭에서 보여준 덱을 사용한 사람은 한 2명 정도밖에 만나지 못했고, 대신에 체력 40 테란전을 하게 되는 경우는 많았다. 우선 서로 40 체력이라는 점이 생각보다 게임을 길게 하다 보니, 서로의 킬각이 자주 어긋나는 경우가 생겼고, 그 이상 여러 가지 경우가 생겼다. 또한 게임이 생각보다 루즈해질 거라 생각했지만 그래도 열심히 상대 명치 압박을 통해 40의 체력을 거뜬히 제거하는 경우도 많이 보였다. 이번 덱의 특성상 얻어두기 애매했을 카드는 1장뿐에, 나머지 카드들은 미니팩 구매 혹은, 확장팩 업데이트 보상으로 받은 것이라서 생각보다 더 많은 사용자가 점점 더 늘어날 것 같다. 근데 이쯤 되면 정말 대체 무슨 카드들을 만.. 2022. 7. 1.
하스스톤 신규카드 사용중 어제저녁 유튜브를 통해 알게 된, 프레스톨 여군주, 자연의정수 거프, 왕자 레나탈이 포함된 3 전설 카드 덱을 만들어서 해보았다. 처음에는 생각보다 빠르게 상대에게 밀려서 지는 등의 경우의 수를 보니 아무래도 그냥 운빨이 생각보다 많이 심한 덱이라서 그런가 싶어서 자세히 보니, 덱 코드를 가져와서 한 게 아닌 내가 어느 정도 덱을 맘대로 커스터마이징 하다 보니, 아무래도 쓸데없거나, 크게 도움이 안 되는 카드가 약 5장 정도 있었는데, 이 카드를 빼고 나니 생각보다 많이 나아졌다. 하지만 카드의 구성상 자연의정수 거프, 프레스톨 여군주를 빠르게 서칭 해서 찾지 못한다면 시원하게 판을 말아먹는 경우가 있긴 한데 덱 수정 전에, 필수적으로 프레스톨을 가져올 수 있는 경우의 수를 빼버리니, 이게 맨 밑장도 아.. 2022.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