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이후 주변
5월 28일 선거 당일날에는, 아침부터 일찍 병원을 다녀오기 위해서, 그리고 생각이 크게 바뀌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에, 바로 사전투표를 위해 가까운 사전투표소로 이동했다. 약 11시쯤이었던 것 같은데, 금요일 새벽에 자다 보니, ㅋㅋ 정신이 없다 보니, 실수도 하고 그랬다(잠을 적 게자고 가다 보니, 정신이 없어서, ) 그리고 이후에는 점심 겸 가까운 식당에 들러 식사를 한 후 밖에 나오자, 식당 안에서 간간이 들리던 어떠한 소리의 정체를 알게 되었는데, 금요일 퇴근시간, 역에서 보았던 지방선거 관련 선거활동에 이어, 이번에는 역까지는 아니더라도, 유동인구가 좀 되는 4거리에서, 활동이 시작되었다. 역시나 가까운 어딘가에서는 경찰차가 대기 중에, 주변은 너무 시끄러워서 정신이 나갈 정도였다.. 그렇게 ..
2022. 5. 30.
퇴근길 지하철 타기
요즘에는 좀 덜 해졌지만, 회사에 처음 다녔을 무렵에는, 지하철을 타러 가는 사람이 나밖에 없어서 출퇴근길에는 언제나 혼자서 지하철을 타러 갔었다. 그리고 1호선의 특성상 지하철이 들쑥날쑥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아무 생각 없이 천천히 가다가, 지하철을 15분 정도 기다려본 기억이 있어서, 막상 지하철을 타고 가는 시간에 절반을 지하철을 타러 가는데 사용해야 한다는 점이 맘에 안 든 나는 휴대폰으로 지하철 시간을 확인한 다음에, 바로 지하철역으로 달려가곤 했었다. 나중에는 같이 지하철을 타러 가는 동료들이 생겼음에도, 지하철 시간이 애매하다 보니 그냥 달려갔었는데, 최근 들어서는, 지하철에 사람들이 다시 많아져서일까, 그렇게 급하게 갔는데도 몇 번 지하철에 인원이 만원으로 인해, 지하철을 타지 못하고 보낸..
2022. 5. 27.